아웃소싱
아웃소싱(Outsourcing)
아웃소싱(Outsourcing)이란 기업의 여러 가지 경영환경과 업무 가운데 일부를 기업 자체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외부에 맡기거나 조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1980년대 미국 기업의 불황타개를 위해 다운사이징(Downsizing), 리엔지니링(Reengineering),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 등과 같이 경영혁신을 시도하면서 그것들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방법으로 도입한 경영기법이며, 일본은 버블경제로 불려지고 있는 90년대에 선풍적으로 시도되었고,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이후에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업이 아웃소싱을 시행하는 이유는 기업의 부가가치가 적은 주변 업무를 외부에 위탁하고 기업의 역량을 핵심부분에 집중하면서 외부 전문분야를 활용,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이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필요성
21C 국내기업 환경의 변화
- 경영환경
상품의 성숙화로 인한 수요의 감소로 각 기업간의 치열경쟁
- 고정비용
인건비와 관리 Cost 등 고정 비용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상승
- 시스템(System)
고수익, 저비용의 점 조직 경영시스템(분사, 하청, 외주)변화
Total Quality에 대한 시대적 요구
- 경영효율화
유연한 고용형태, 스피드 경영체제, 경기변동 대응능력 향상 요구
- 종합적 경영전략
리스크 분산, 조직의 슬림화, 주력업무에 경영자원의 집중
- 외부 전문성 활용
업무의 질적 능력향상, 외부의 중립적 평가활용, 전문기능의 강화
아웃소싱의 분야
생산도급 / 채용대행 / 인재파견 / 헤드헌팅(head hunting : Search firm) / 아웃플레이스먼트(Outplacement)
아웃소싱(Outsourcing)을 통한 경영상의 기대효과
인재 확보 용이 / 채용비용 절감 / 기업 내부 조직의 기밀강화 / 전문인재에 대한 선택의 폭 증가